북구청,17일까지 설계디자인 현상공모작 전시
울산시 북구 강동권 해양복합관광휴양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근린공원(가칭 산하중앙공원)을 북구청에서 미리 만날 수 있다.
북구청은 구청 1층 로비에서 ‘강동산하지구 근린공원 조성 설계디자인 현상공모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최우수작과 우수작 2점, 가작 1점 등 모두 4점.
근린공원 설계디자인 최우수작은 ‘지중해 in color’라는 주제로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바르셀로나, 베네치아, 산토리니, 니스 등의 대표도시와 자연환경을 컨셉으로 주전 몽돌해안과 산안지역을 연계한 유기적인 공간을 창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7일까지 마련된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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