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오늘부터 재개
울산동헌 금요문화마당 오늘부터 재개
  • 강귀일 기자
  • 승인 2016.11.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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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럼지·임우진 포크송 무대

태풍 ‘차바’로 인한 수재 때문에 중단됐던 금요문화마당이 4일부터 재개된다.

이날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중구 울산동헌 마당에서 클럼지와 임우진의 포크송 무대로 열린다.

싱어송라이터인 이들은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토크쇼도 진행한다.

클럼지는 ‘생일선물’, ‘다시보기’ 등을 부른다. 임우진은 ‘작은 변화’, ‘좋은 남자가 되는 법’ 등을 들려준다.

오는 11일 열리는 다음 주 금요문화마당에는 인기가수 양하영과 김원욱이 출연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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