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육대회는 LG만세·화합의 파도를 타고·건강 달리기 등 화합을 도모하는 경기와 축구·배구·족구 등 구기 종목, 신바람계주·건강 마라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원가족과 함께 하는 ‘테마랜드’가 마련돼 ‘어린이 사생대회’, ‘엄마랑 아빠랑’ 등의 풍성한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LG화학 울산공장 관계자는 “이번 한가족체육대회는 지나친 경쟁보다는 서로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서로를 격려하는 단합과 노사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 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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