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장애학생 취업을 위한 학부모 역할 및 기본 마인드 함양’을 주제로 부산직업능력개발원 윤희정 평가사의 연수와 ㈜정해, 중구장애인보호작업장,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관련 학부모 연수의 일환으로 졸업 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제 장애인 취업 현장견학을 통해 취업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방문 업체는 자동차 부품 생산·조립, 면장갑, 반코팅장갑, 복사용지를 생산하는 회사로 장애인이 다수 채용돼 있는 곳으로 장애학생과 학부모들이 장애인 취업에 직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센터측은 설명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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