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포함한 2개반 4명으로 구성해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업체에 대한 점검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세척제제조업 3개소, 종이컵 등 기타위생용품제조업 5개소, 물수건 위생처리업 11개소 등 총 19개 업체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 여부, 자가 품질 검사 등 적정 여부, 위생교육 수료 여부 등이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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