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 멜라민 혼입식품 점검 강화
북구청, 멜라민 혼입식품 점검 강화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10.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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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청은 최근 발생한 멜라민 혼입식품 사태와 관련해 멜라민 혼입 중국산 식품 안전관리대책을 수립, 사태종료 시까지 비상근무에 임하는 등 식품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구청 홈페이지 등에 멜라민 검출 식품을 게재하는 등 주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북구청은 지난달 25일부터 260개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15개소에서 멜라민혼입식품인 슈디 등 5개 품목, 93.1㎏을 압류 회수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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