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주택시장 성장 “여전히 진행”
시드니 주택시장 성장 “여전히 진행”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6.09.26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9월 셋째 주 시드니 주말 경매 낙찰률이 지난 18개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문가들은 주택가 격 상승세가 언제가지 지속된 것인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사진은 시드니 지역의 한 주택경매 현장.
-경매 낙찰률 토대 진단… 지나친 가격 상승에 강한 우려도

[호주]=시드니 경매 낙찰률이 85.1%를 기록, 18개월 이래 최고치로 집계되면서 시드니 주택가격의 지속적 상승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17일 시드니 어퍼노스쇼어(upper north shore), 남부, 이너웨스트(inner west) 지역의 경매 낙찰률은 90% 이상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시드니 주말 경매 낙찰률은 이보다 15%p 낮은 71.3%였다.

당시 호주의 기준금리는 2.0%였으며, 투자자들의 활발한 주택시장 진입으로 당시 6월 분기 주택가격 상승폭은 8.4%였다.

이런 상황에서 올 하반기 들어 점차 높아지는 경매 낙찰률이 보다 높은 주택가격을 이끌게 될 것인지 여부는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경매에서 낙찰가격이 공개된 주택 가운데 가장 비싼 가격에 거래된 주택 중 하나인 어퍼노스 지역의 5개 침실 주택의 경매 낙찰가는 430만달러에 달했다.

부동산 중개회사인 ‘McGrath Lindfield’ 사의 사라 데이비스(Sarah Davis) 판매 에이전트는 “이날 경매에서 예상했던 가격이었다”고 말했다.

이 주택이 가장 최근 거래된 것은 지난 2000년으로, 당시 매매가는 130만달러였다.

데이비스씨는 “이 지역의 경우 매물로 나오는 주택은 상당히 적은 편으로 거래 자체가 아주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그만큼 매물로 나오는 주택의 경우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다.

시드니 주말 경매에 매물로 등록되는 주택 공급이 줄었다는 것도 가격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17~18일 경매 매물은 총 567채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경매 매물 832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9월 들어 높아진 경매 낙찰 결과에 대해 AMP 캐피털(AMP Capital) 수석 경제학자 쉐인 올리버(Shane Oliver) 박사는 “만성적인 매물 주택의 부족, 호주 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현재 1.5%)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상반기 수준으로 경매 낙찰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RBA가 우려하는 한 부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높은 경매 낙찰률은 일반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이미 시드니는 지난 2012년부터 인하되기 시작한 기준금리로 인해 주택가격은 장기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올리버 박사는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은 기준금리가 상승하기까지 강세가 수그러들지 않는다”며 “RBA는 시장 위축을 불러올 수 있는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며, 이 정책이 실패할 경우에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잠재우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권고로 선회하거나 금융감독원으로 하여금 주택융자 규제를 강화하는 쪽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안헤럴드>





-오클랜드 교통난, 혼잡세 부과로 해결되나

시청, ‘스마트 통행세 징수방안’ 개발 공동보고서 발표



[뉴질랜드]=오클랜드가 현재 겪고 있는 교통문제에 대한 여러가지 대책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유력한 방안으로 제시된 것이 가장 교통량이 많은 혼잡한 피크타임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이다.

이 방안은 오클랜드 시장인 렌 브라운에 의해 실현될 수도 있는데, 오클랜드 시민들의 주머니가 기꺼이 열린 것인지, 그 방안이 과연 오클랜드의 교통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세간의 관심이다.

오클랜드 시청과 정부는 향후 10년간 통행료를 징수할 ‘스마트 통행세 징수방안’을 개발하겠다고 공동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브라운 시장은 교통혼잡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오클랜드 시민들의 선택은, 언제 어떤 경로로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지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웨스트게이트에서 테 아타투로 연결되는 버스전용 북서도로의 건설도 10년 안에 건설이 추진될 것으로 나타났다.

북서차량도로의 건설 첫단계는 푸케코헤까지 연결되는 전철의 확장이다.

재무장관 빌 잉글리쉬, 교통부장관 사이몬 브릿지와 오클랜드 시장 렌 브라운은 향후 30년간 오클랜드 교통체계를 개발해 나갈 공동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기간 동안 정부와 오클랜드 시청은 ATAP(Auckland Transport Alignment Project)을 통해 공동으로 교통체계를 구축해왔다.

새로 건설되는 주택단지와 연관된 새로운 도로의 건설사업과 공항접근 교통체계의 건설도 포함된다.

재무장관 빌 잉글리쉬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년 동안 정부와 시청이 교통체계에 투입한 공적자금은 5천만불에서 2억1천만불로 증가했다.

향후 30년 안에 오클랜드의 인구는 70만명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그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로 인한 혼잡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피크타임에 혼잡세 징수는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당위성을 강조했다.

혼잡세를 징수하는 체계에 대한 개발은 계속 연구되고 있고, 시기의 변화에 따른 기술적인 변화도 포함헤 면밀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굿데이>





-요코하마총영사관 ‘조선통신사 기념 심포지엄’

[일본]=주요코하마총영사관(총영사 주중철)은 지난 10일 시즈오카시 세이켄지에서 시즈오카현과 공동으로 ‘조선통신사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을 통해 한·일 양국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선통신사의 의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중철 총영사는 “조선통신사가 왕래한 200년이 양국 역사에서 가장 오래 이어진 평화의 시기였다”고 강조하며 “지난 한·일 역사를 거울삼아 앞으로 양국 간 꾸준한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단신문>





-사과&배 2020년까지 10억 달러 수출

4천여개 일자리 창출… 젊은 인력 구해



[뉴질랜드]=뉴질랜드의 사과와 배 산업에서 젊은 인력을 구하고 있고, 업계에서는 더 많은 취업 기회와 경력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사과와 배 산업은 오는 2020년까지 10억달러의 수출 사업의 활성화로 5년 동안 30% 생산이 증가돼 4천여개의 영구적인 직장과 계절별로 일자리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여러가지 작업 환경에서 적합한 자격과 기술, 경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는 쌍방향 도구를 개발하는 중이다.

쌍방향 소통하는 도구는 사과와 배 산업에 일하려고 하는 사람들을 위한 통로를 제공할 것이다.

Pipfruit NZ사 Bruce Beaton 대표이사는 “업계 이름을 입력하면 일하는 장소를 찾아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계의 예상된 잠재력을 달성하기 위해 숙련된 노동력을 개발하고 능력을 키워 나가며, 현재의 기술과 함께 미래 인력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meron Taylor 대표이사는 “한 단계씩 경력을 쌓아 올라갈 수 있는 광범위한 일자리에 대해 젊은 사람들을 장려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협력의 좋은 예로, 업계가 1차 산업부와 외교통상부와 강한 협조 관계로 일하고 있는 것을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하루 아침에 전체 산업을 파괴할 수 있는 해충과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국경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시장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포스트>





-말레이시아 식중독 43% 학교 급식서 발생

보건부 무작위 검열 강화될듯

[말레이시아]=정부의 자각과 관심에도 불구하고, 학교 및 기숙사 식당에서의 식중독 사례는 최근 수년 동안 해가 지날수록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말레이시아 보건부의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학교 및 기숙사 식당에서 2014년 발생한 식중독 건수는 5천265건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일년간 발생한 1만2천122건의 총 식중독 사건의 43%에 육박한다.

학교 급식의 식중독 발생 건수는 2010년 3천822건에서, 2011년 3천959건, 2012년 4천305건, 2013년 5천17건, 2014년 5천265건으로 지난 5년 동안 약 40%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21일 기준 쿠알라룸푸르 북부에 위치한 페락(Peark) 주에서 많은 학교 식중독 사례가 발생했는데 1월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약 8개월 간 페락 주에서만 795건이 확인됐으며,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이에 따라, 매년 한 차례 보건부가 진행하고 있는 무작위 정기 검열이 차후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학교 급식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경우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닭고기가 원인이 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닭고기의 가열시간이 30분을 넘지 않아 균을 죽이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

페락 소재의 한 학교에서 3년 동안 두 번의 식중독 사건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닭고기 요리로 인해 발생한 바 있다.

<코리안프레스>







-연변한국인상회, 수재민들 위한 기부모금

[중국]=지난 24일 연변한국인상회는 연길한국인국제학교에서 연변수재민들에게 보내는 기부금 모으기 활동을 펼쳤다.

연변한국인상회에 따르면 연변에는 현재 8천500여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으며, 연변의 여러 민족 주민들과 다정하게 보내고 있다.

연변 한국인상회 안영철 회장은 “두만강지역에 발생한 홍수때문에 아직도 고통을 겪고있는 우리들의 이웃같은 수재민들이 있다”면서 “우리의 이웃이 지금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으니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은 기부금과 구제물품들은 룡정시로인협회를 통해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연변지역에 수재가 발생한 후 연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은 생필품 지원 등 수재민돕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길림신문>



정리=김지은 기자

인기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