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법원장 “자신의 가능성에 충실”
울산법원장 “자신의 가능성에 충실”
  • 이상길 기자
  • 승인 2016.09.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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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초, 직업인 초청 직업멘토링
울산 남구 옥동중학교(교장 성근)는 21일 오후 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인 진로 멘토링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멘토링에는 이기광 울산지방법원장이 멘토로 초청돼 ‘나의 가능성에 충실하자’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멘토로 초청된 이기광 법원장은 학생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꿈을 찾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능성에 충실해야 하며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의 성장 과정을 통해 법조인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과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법조인의 전망과 보람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멘토링 특강을 마친 후 소감문을 작성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창조해 나가는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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