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운반선 화물창고서
6일 정오께 울산 방어동 현대미포조선 앞바다에 대기중이던 부산 선적 768톤급 화학운반선 화물창고에서 갑판장 최모(49)씨가 가스에 질식해 숨졌다.사고 당시 최씨는 세제 원료 150톤이 들어 있는 1번 화물창고에서 청소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해경은 세제원료에서 나온 가스에 질식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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