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생활텃밭학교 ‘도시농업전문가 교실’ 개강
울산 중구, 생활텃밭학교 ‘도시농업전문가 교실’ 개강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6.08.2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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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청은 29일 강변문화센터에서 생태도시 중구를 발전시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울산시 중구는 29일 오후 강변문화센터에서 생태도시 중구를 발전시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강했다.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은 매년 진행해온 에코·생활텃밭학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울산시의 평생학습 구군 특성화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과정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에코·생활텃밭학교는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미 상반기 산야초와 활용과정을 운영해 주민들의 친환경적 삶을 돕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과정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양성해 추후 귀농 또는 관련 강사 등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으로 구민 삶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좌는 29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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