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소방서 손상면 서장은 25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이용희 본부장과 재난현장 공동대응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초동대응을 위한 핫라인 점검, 방사선비상계획에 의한 상호 협업체제 구축, 재난현장(화재·구조·구급) 대응 절차 등을 논의함으로써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수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은혜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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