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4일 시청 햇빛광장에서 시민의 을지연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안보체험관을 운영했다.

비상사태 발생 시 급식제한에 대비한 주먹밥과 건빵 시식회, 서바이벌 사격체험, 소방이동 안전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등이다.

이동 홍보관을 활용한 안보영상 상영도 마련됐다. 최인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