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 흐름·역사 한눈에”
“대중음악 흐름·역사 한눈에”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6.08.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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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소년문화의집, 경주 대중음악박물관 기행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진로사업팀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내 인생의 ost’ 2기는 8월9일 경주 대중음악박물관 기행을 하였다.

오전 10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출발, 11시 경주 대중음악박물관 도착 및 전시관람, 오후 1시 천곡동 방탈출카페 출발(북구천곡동 879-1)하였고, 3시 30분쯤 북구청소년문화의집 도착했다.

Q: 기행이 어떤 좋은영향을 미칠거라 생각드시나요?

A: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니만큼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흐름과 역사, 내용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일것 이다.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시작은 언제이고 각 시대별로 대중들의 어떠한 정서를 담고있는지 알 수 있었다. 지금 한국의 대중음악의 흐름도 파악 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꿈다락 수업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의 어떠한 삶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건지도 고민하게 돼는 계기가 되었다. 노래는 어떠한 것을 담아야하는지? 청소년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노래로 어떻게 담을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Q: 이번 기행으로 어떤 것을 느꼈나요?

A: 방탈출게임방은 조별로 친구들의 단결과 협동심 등 함께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하는 의지들이 서로 엮이면서 좀 더 친해지게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Q: 기행에서 어떤 것을 느꼈고, 어떤 음악을 하고싶나요?

A: 재미있었으며 락음악, 감성적안 음악을 만들고싶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A: 박물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들었던 것이 기억에 남았다.

또한 기행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나요? 질문에 매우그렇다가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렇다가 뒤를 이었다. (19명 대상)

이번 기행을 통해 꿈다락하는 청소년들에게 대중음악의 흐름, 역사를 알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며, 꿈에 대해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이지 않았나 싶다.

이윤서 청소년기자(매곡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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