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전·평시 임무를 고려해 실질적 훈련이 되고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전투준비태세 및 수행절차 능력과 울산지역 방호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부대 관계자는 전했다.
부대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은 훈련 기간에 군 차량 및 병력 이동, 공포탄 폭음에 당황하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대항군을 운용하고 있어 얼룩무늬 전투복에 소총을 휴대하고 전투모, 붉은색 띠를 두른 군인을 보면 신고(267-8113, 010-5079-1905)해 달라”고 말했다. / 김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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