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시민생활체육대회 해단식
통합 생활체육대회 개회식·시민생활체육대회 해단식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10.0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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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오늘 필승 결의 다짐
울산시 중구청은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생활체육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08 통합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및 시민생활체육대회 해단식을 5일 오후 7시 울산mbc 컨벤션웨딩 아모레홀(2층)에서 개최했다.

중구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울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 시민의날 기념 제11회 시민생활체육대회에 중구대표로 참가한 각 종목별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올 한해 중구선수단의 땀의 결실에 대한 검토와 함께 해 다시한번 되새김과 아울러 내년을 위해 해단식과 25일부터 개최될 중구 통합생활체육대회의 개회식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 시민생활체육대회 대회 결과 발표와 우수선수 상장 및 시상금 전달에 이어 만찬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종목별 동호인 화합마당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 김기열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6일 김상만 울산시교육감이 주재하는 고등부 대표선수 참가학교장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선수단은 임원 73명, 선수 301을 포함한 총 374명으로, 일반부 및 대학부와 더불어 울산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김상만 교육감은 이날 간담회에서 선수육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고등부 참가학교장을 대상으로 참가선수단 현황 설명과 ‘필승’ 결의를 다짐, 만찬 등을 통해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 선수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기로 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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