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예적금·대출 손쉽게
인터넷으로 예적금·대출 손쉽게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7.12.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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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인터넷예적금·펀드 담보대출’ 출시
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은행 방문과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손쉽게 대출이 가능한 ‘KNB인터넷예적금ㆍ인터넷펀드 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만20세 이상으로 경남은행의 예ㆍ적금 및 신탁, 펀드상품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이면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며, 약정기한 이내에도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KNB인터넷예적금 담보대출’의 대출한도는 예ㆍ적ㆍ부금의 경우 납입액의 100%(이자 지급식은 납입액의 90%)이며, 신탁상품은 평가액의 95% 수준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KNB인터넷펀드 담보대출’의 경우, 채권형 펀드는 펀드 평가액의 90%까지 파생상품형 펀드는 현재 평가액의 50% 수준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주식형 펀드는 주식편입비율에 따라 달라지는데 주식편입비율 30% 이하는 펀드 평가액의 80%까지, 60%이하는 70%까지, 60%를 초과하면 50%까지 대출 받을 수 있다.

/윤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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