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상’ 여름방학 발명교실
‘무한상상’ 여름방학 발명교실
  • 이상길 기자
  • 승인 2016.08.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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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관, 20일까지 2기로 나눠 운영
울산과학관(관장 남동우)이 여름방학을 맞아 발명교실을 운영한다.

과학관은 3일부터 5일까지(1기), 18일부터 20일까지(2기) 4층 무한상상 발명공작실 및 발명창의실에서 울산 전 지역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무한상상 여름방학 발명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과학관의 ‘무한상상 여름방학 발명교실’ 1기는 ‘창의적 오토마타 만들기’를 주제로 다양한 오토마타 제작을 통한 목공예 기술과 초보적인 발명품 제작원리를 배우는 체험중심의 활동이 펼쳐진다.

2기에서는 ‘3차원의 발명세계 탐구’라는 주제로 기초 디자인 방법을 익히고 3D 프린터를 활용해 간단한 산출물을 프린트해보는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남동우 관장은 “울산과학관 ‘무한상상 여름방학 발명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초보적인 발명체험 활동과 창의적인 산출물 제작 활동을 통해 발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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