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벚나무거리 산책로 제초작업
북구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벚나무거리 산책로 제초작업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09.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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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 양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류동철)는 29일 율동 성불사 진입로 벚나무거리 산책로에 대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회원 20여명은 이날 여름동안 훌쩍 커버린 수풀을 예초기를 동원해 말끔하게 정리하고 나뭇가지 전지작업도 실시했다.

류동철위원장은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02년부터 ‘아름다운 산책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성불사 진입로 2㎞ 구간에 벚나무를 식재해 가꾸고 있다”며 “10년후 울산의 명품 벚꽃 터널을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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