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태퍼드셔대학교 연구결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의 힘은 위대하다.
영국 스태퍼드셔대학교 연구결과에 의하면 남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사회적 유대감을 많이 느꼈지만 그것이 자존감이나 삶에 대한 만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또 사람들에게 그렇다면 남 이야기를 할 때 칭찬을 많이 하는지 아니면 험담을 많이 하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남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제니퍼 콜 박사는 “비록 나에게는 없지만 바람직한 점을 많이 가진 남을 솔직하게 칭찬하는 것만으로 자기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윤서 청소년기자 (매곡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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