⑬ 크슈스토토프 슈마노비츠(폴란드)
이번 페스티벌에는 ‘기억의 흔적(Engram)' 시리즈 작품 2점을 출품했다. 다양한 크기의 원판을 사용해 제작한 작품들이다.
그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 “급속한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불가사의하게 남아 있는 기억들을 표현하려 했다”며 “기억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보다는 흥미로운 시각적 메시지를 표현하는제 중점을 뒀다”고 설명한다. 강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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