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날’ 심포지움 성료
울산광역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28일 울산시의회 대강당에서 201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생태도시를 넘어 마음건강도시로’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움은 지역 정신건강 관련 기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발표는 ▲안준호 울산정신보건사업지원단장의 ‘정신건강의 의미와 중요성’ ▲이명수 경기도정신건강증진센터장의 ‘우리나라 정신건강사업의 성과와 과제 ▲김행주 울산광역시 건강정책과장의 ’울산광역시 정신건강사업현황‘ 등 3개 주제로 이뤄졌다.
이어진 ‘마음건강도시를 향한 울산이 나아갈 방향’ 토론에서는 정신건강증진을 위핸 울산의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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