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직원과 우수직원에게 격려와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10년 장기근속지원에게는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을 제공했다.
병원측은 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23일~24일 이틀간 세민아트홀에서 건강노화의학 연구회 의사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IVNT 정맥영양주사 기초 및 심화 심포지움’도 진행했다.
청남의료재단은 2006년 4월 울산시 중구 학성동에 152병상의 울산세민병원을 개원해 소화기센터, 복강경센터, 척추관절센터, 재활치료센터, 종합검진센터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2014년 9월에는 반구동의 장기방치건축물을 인수해 리모델링 후 356병상의 세민에스요양병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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