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민병원 개원 10주년 “주민 밀착 의료서비스 실현”
울산 세민병원 개원 10주년 “주민 밀착 의료서비스 실현”
  • 김은혜 기자
  • 승인 2016.04.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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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이사장 심성택) 울산세민병원(병원장 박상옥)은 지난 22일 세민아트홀에서 개원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이사장 심성택) 울산세민병원(병원장 박상옥)은 22일 세민아트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직원과 우수직원에게 격려와 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10년 장기근속지원에게는 부부동반 해외여행권을 제공했다.

병원측은 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23일~24일 이틀간 세민아트홀에서 건강노화의학 연구회 의사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IVNT 정맥영양주사 기초 및 심화 심포지움’도 진행했다.

청남의료재단은 2006년 4월 울산시 중구 학성동에 152병상의 울산세민병원을 개원해 소화기센터, 복강경센터, 척추관절센터, 재활치료센터, 종합검진센터 등을 갖추고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2014년 9월에는 반구동의 장기방치건축물을 인수해 리모델링 후 356병상의 세민에스요양병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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