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울산시장 태화들 현장 점검
박맹우 울산시장 태화들 현장 점검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1.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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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생태공원 예정지 유채, 청보리 단지 등 관리 만전 당부
▲ 박맹우 울산시장이 7일 제2단계 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중구 태화동 일원 태화들을 찾아 유채, 청보리등 꽃단지 조성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박맹우 울산시장이 7일 태화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시장은 이날 오후 4시30부 제2단계 생태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중구 태화동 일원 태화들에 들러 유채, 청보리 등 꽃단지 파종 현황을 둘러보고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박 시장은 태화들 일원의 각종 쓰레기 등을 정리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작물 무단경작 및 각종 쓰레기 투기차단에 적극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화들은 면적 44만2천㎡ 규모로 현재 산책로(길이 4.7㎞), 대나무 울타리(길이 1.4㎞) 등의 시설물이 설치돼 있다.

또한 초화류(5만7910㎡), 유채(13만㎡), 청보리(17만㎡) 등이 심어져 있다. 울산시는 앞으로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태화들 2단계 생태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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