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서·원효종 신불사 지역 탈북청소년에 장학금
울주서·원효종 신불사 지역 탈북청소년에 장학금
  • 김은혜 기자
  • 승인 2016.02.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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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최익수)와 원효종 신불사(주지 혜승스님)는 28일 울주군 삼남면 신불사에서 지역 탈북 청소년을 초청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탈북청소년들이 학업 증진과 미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신불사는 지역 학업성적이 우수한 탈북청소년 3명을 선정해 대학 입학 전까지 매월 10만원씩 최대 1천2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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