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연말 ~ 내년 3월 국방 의무 시작 예정
최홍만, 연말 ~ 내년 3월 국방 의무 시작 예정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08.01.06 2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82.18cm)이 올해 말과 내년 3월 사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홍만 에이전트 박유현씨는 5일 “최홍만이 올해는 운동할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내년 1월~3월 사이에 입대할 계획이다. 다만 입영통지서가 나오고 꼭 입대를 해야 할 상황이라면 올해 12월부터 군 복무를 시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올 상반기 내로 최홍만에게 입영통지서를 발급할 예정이지만 박씨는 최홍만이 통지서를 받고도 입영 시기를 한 차례 조정해 입대 시기를 내년 초로 늦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씨는 최홍만의 구체적인 입영 연기 사유에 대해서는 “상황이 복잡하고 얘기를 하기가 곤란하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