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울산지역은 11일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오겠으며 12일에는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70%)가 온 후 밤에 갤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13일부터는 최저기온이 19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보이겠으며 해상도 0.5-1m로 잔잔하겠다고 예상했다.
특히 추석인 14일에는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오후부터는 성묘객들이 몰리면서 교통혼잡과 산에서의 각종 벌레와 전염병 발병이 우려되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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