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공익성 확보 노력해야”
“공기업 공익성 확보 노력해야”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9.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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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두환 의원, 토지공사 업무보고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은 10일 토지공사 전병재 울산부산 지역본부장과 관계자로부터 울산지역 토지공사 주요 업무에 대한 현황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현재 토지공사는 주공과 통합문제 등 여러 가지 현안에 직면해 있지만 이럴때 일수록 공기업 고유목적인 공익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또 “현재 토지공사가 시행중인 울산 우정 혁신도시와 북구 송정지구 사업이 지역주민과 보상문제 마찰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만큼 공기업인 토지공사는 최대한 주민의 편에 서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윤경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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