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 울산사랑봉사대는 지난해 31일 울산대공원에서 열린 2015년 송년제야행사에 참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송년행사에 참가한 1만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커피,녹차 등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고, 신년달력 및 선물 등을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참가로 임기를 시작한 이형호 신임 울산영업본부장(부행장보)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및 계열사들이 모여 시민들의 든든한 힘이 되겠다” 며 “2016년 BNK금융그룹을 주목해 달라”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