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을복지재단 시설 3곳서 봉사
울산사회복지협의회가 SK에너지(주) 울산Complex의 후원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꿈나무 V-BAND 원정대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들이 자원봉사를 하며 삶의 용기와 미래의 꿈을 키우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됐다. 울산지역 5개 구·군 10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200여명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해단식 후 작은마을복지재단 산하시설 3곳에서 연합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적극적인 사고방식을 겸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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