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와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정국) 동강병원(병원장 이동진)은 29일 UNIST 본관 6층 대회의실에서 동강병원-UNIST 울산 게놈 프로젝트 참여 의향 체결을 맺었다.

이번 체결은 게놈 코리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 창조경제 미래먹거리를 육성하고 인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울산시와 UNIST는 앞서 지난 25일 UNIST 경동홀에서 울산 만명 게놈프로젝트 (Genome Korea In Ulsan) 선언식을 갖고, 3년간 울산 시민을 비롯한 한국인 1만명으로부터 유전자를 기증합다 게놈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김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