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
제5차 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9.0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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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개 건의사항 25건 처리
울산시는 4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제5차 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공동대표 주봉현 정무부시장, 조장래 울산공장장협의회 회장)’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현재까지 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 시 건의사항 처리 결과 대해 보고와 기업체 현안 및 정책 건의사항 수렴, 기업체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지금까지 건의된 사항은 기업체 연료사용규제완화, 기업체 수소제조공정 원료 전환 등 총 58건으로 에너지 7건, 환경 29건, 도로교통 6건, 도시계획 3건, 소방 4건, 기타 9건 등이다.

울산시는 이들 건의 사항에 대해 반영 25건, 처리중 5건, 장기검토 13건, 수용곤란 15건 등으로 분류, 처리했다.

울산시는 이와 함께 기업체 협조사항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설명에서 공업축제 가장 행렬에 대한 향수를 재연해 산업체 연수 등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국제가면 페스티발’(제42회 처용문화제)에 기업체 참여와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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