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당·지자체 공조체제 필요”
“지역발전 당·지자체 공조체제 필요”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9.0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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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한나라당 지도부와 전북지역 민생탐방
한나라당 김기현 의원(남구 을·사진)은 4일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지도부와 함께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전북지역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이날 낮 전주에서 전북도당 당직자 200여명과 오찬 및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오후에는 군산으로 이동해 전북도청과 정책협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새만금 개발사업 현장을 시찰했다.

전북도청 관계자들은 정책협의회에서 새만금방조제 도로건설, 군산공항 확장, 혁신도시 추진 등에 대한 한나라당의 지원을 건의했다.

당도 지원을 다짐하면서 당에 대한 전북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새만금 개발 등 호남 지역의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과 지자체가 보조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호남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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