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1호
보물 1호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5.10.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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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1호를 만났다. 길을 가다보면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차량들이 많지만 웃음이 나오는 글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인상을 찡그리게 되는 문구도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것들은 운전을 하다가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난폭운전의 시작일지 모른다. 

우리는 누구나가 한 때는 소중한 보물 1호였다. 소중한 보물은 남들도 그렇게 대접을 해 주어야 하지만 스스로가 자신을 존중(尊重)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남을 존중해 준다.

자신보다 먼저 상대를 배려(配慮)하는 마음이 가득한 사회는 누가 만드는 것일까?
우리 모두는 보물 1호이다. 운전을 하다가 보물 1호는 어떻게 운전을 해야 하는지를 가만히 생각을 해 본다.  글·사진=김봉대 울주군 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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