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청회에는 주민, 공무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민수 경성대학교 교수 주재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쇠퇴하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지정하는 등 도시재생 추진전략 수립을 위해 공청회를 마련한다.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전략계획(안)을 설명하고 주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날 공청회를 통해 제시되는 의견을 계획수립에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울산시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한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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