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문화제 성공개최 워크숍 열려
처용문화제 성공개최 워크숍 열려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8.2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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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원봉사자 80명 참석 발대식 가져
▲ 제42회 처용문화제 제2기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2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울산시 김기수 문화체육국장, 박종해 처용문화제추진위원장과 자원봉사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정동석기자
제42회 처용문화제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워크숍이 열렸다.

울산시는 28일 오전 시청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80명(일반 50명, 통역 3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자원봉사자 대표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통역자원봉사자 30명은 ‘월드뮤직 페스티벌’에 집중 배치돼 외국인 안내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발대식 후 자원봉사자들은 경주 양남 해수랜드 펜션으로 이동해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자원봉사자 워크숍에 참석했다.

워크숍은 축제관련 교육 및 축제발전방안에 대한 분임토의, 친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제42회 처용문화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문화예술회관 및 달동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주요 행사로는 월드뮤직페스티벌(20개팀), 처용퍼레이드, 학술행사, 전시·체험행사 등이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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