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대회 물심양면 지원 앞장
울산지역 대회 물심양면 지원 앞장
  • 김규신 기자
  • 승인 2015.09.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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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제장애인탁구대회 성공개최 일등공신 ‘라이온스협 335-D지구 정재석 사무부총장’
 

“울산 시민으로써 지역 내에서 이런 의미 있는 축제가 열린다면 당연히 동참해야지요. 앞으로의 봉사 목표요? 봉사에 목표란 게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그때 주어진 상황에 맞춰 힘닿는 한 돕는 거지요.”

1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울산양산 335-D지구 정재석(55·사진) 사무부총장이 최근 울산에서 성황리에 열린 ‘2015 코리아오픈 국제장애인탁구대회’를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라이온스협회 335-D지구 부총장, 울산시장애인탁구협회 수석 부회장으로서 이번 대회를 맞이한 그는 대회를 앞두고 라이온스협회에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협회가 대회 진행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도록 물꼬를 텄다.

그와 라이온스협회는 대회 기간 나흘간 매일 같이 1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경기진행 요원, 주차관리 요원, 휠체어 이동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쳐 대회의 원활한 진행에 크게 기여했다.

여기에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생수와 커피 등의 음료 지원에도 나섰다.

“울산지역에서 국제 탁구대회가 열린 게 처음이잖아요. 지원 인력이 많이 필요했는데 탁구협회 수석 부회장으로, 그리고 라이온스협회 부총장으로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원을 한 거지요.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라이온스협회의 지원에 대해 호평이 많아 보람을 느낍니다.”

1997년 5월부터 현재까지 19년간 라이온스협회원으로써 봉사활동을 펼쳐온 그는 최근 몇 년 전 장애인탁구협회와 연을 맺으면서 장애인체육 활성화에도 헌신하고 있다.

그와 라이온스협회는 탁구 외에도 올해 3월 ‘제16회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배 전국장애인탁구협회’와 9월 ‘SK텔레콤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 등 울산에서 열린 각종 대회에 물심양면 지원을 펼쳤다.

장애인 대회 외에도 최근 남구에서 열린 전국여자선수권대회에도 매일 100여명이 지역 각 축구경기장을 찾아 대회 전반에 대한 지원에 나섰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건데요, 뭐.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고 하니 다행스럽지요. 대회 지원 말고도 앞으로도 그때그때 제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다양한 지원을 펼치도록 노력할 겁니다.”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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