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매년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 울산제일일보
  • 승인 2015.09.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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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환경에 대한 관심을
▲ 이다희 울산 동천고2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비닐, 스티로폼 등은 분해하기 힘들어 그대로 버려질 경우 토양이나 지하수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 된다. 지구온난화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동시에 ‘자원순환의 날’도 주목 받고 있다.

매년 9월 6일,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원순환의 날’은 여러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환경을 보호하려는 필요성 때문에 만들어지게 됐다.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함께 그것으로부터 지구환경을 보호하려는 필요성을 느낀 정부는 ‘자원순환의 날’을 통해 자원 절약하기, 폐자원을 에너지화하기, 재활용하기 등 우리가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자원순환을 통해서 실생활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나 혼자 실천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라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나 혼자 만이라도’라는 생각으로 조금씩 아끼고 환경오염과 자원절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다.

이다희 청소년기자 (울산동천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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