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구는 1일 오전 구청 2층 구청장실에서 울산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지부장 박영규)와 ‘불법 유동광고물 민간단체 자율정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동구지역에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작업에 울산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가 적극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영규 울산옥외광고협회 동구지부장은 “현재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이 도시미관을 훼손하고 있다”며 “광고 관계자인 협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나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자 이번 협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왕근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태화강변 겹벚꽃 활짝~ 태화강변 겹벚꽃 활짝~ 회야강에 ‘멸종위기’ 수달가족 산다 정인준 “울산대병원 도심지 이전 검토” 金시장 발언 후폭풍 정재환 ‘전국생활대축전’ 내일 팡파르… 6만명 온다 정인준 市, HD현대건설기계 현장 방문 울산제일일보 홍영진 중구의원, 장기 미해결 민원현장 점검 이상길
정치 사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건립부지 옛 효문분교 지정 재검토해야” ‘원전 지역자원시설세’ 울산지역 모든 기초지자체 배분 백현조 시의원 “진장 명촌지구 노후도로 대규모 정비사업 실시” 태화강변 겹벚꽃 활짝~ 울산의대 교수 비대위 ‘진료 제한’ 논의 “무서운 불을 꺼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제 스포츠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이익 1천288억 기록 삼성SDI, 전세계에 ‘미래 배터리 기술’ 뽐낸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인니 사업장 점검 울산 ‘송정초 농구부’, 전국 최강 입증 현대청운중, 춘계여자축구연맹전 4연패 울산 HD, 울산업스퀘어에 UHD SHOP 매장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