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재래시장 내 도소매업소를 비롯한 관내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 등 40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신고 제조와 판매행위, 제품 진열, 보관상태, 유통기한 위변조, 경과제품 판매, 허위과대광고, 과대포장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의심식품과 우려 식품을 수거, 울산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부적합업소와 시설기준·준수사항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 권승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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