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검정고시 최고득점 강동희·이소현양
울산 검정고시 최고득점 강동희·이소현양
  • 하주화 기자
  • 승인 2008.08.2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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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고입·고졸 검정고시에서 최고득점자는 고입부문 97.33 점을 받은 강동희양(15)이, 고졸부문 94.12점을 얻은 이소현양(17)이 각각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고령 합격자는 고입 이실규씨(55,84.83점)와 고졸 박말순씨(68,여.61.25점)가 최연소 합격자는 고입 조성빈군(12,84.16점), 고졸 양지원군(14,65.50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검정고시의 합격률은 고입의 경우 지원자 166명, 응시자 145명, 전과목합격자 79명으로 54.48%이고, 고졸은 지원자 916명, 응시자 886명, 전과목합격자 311명으로 35.10%를 기록했다.

/ 하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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