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관광도시 준비 ‘착착’
고래 관광도시 준비 ‘착착’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8.25 2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래잡이 옛모습 전시관 건립 등 10개 사업 순조
‘고래테마 관광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울산시는 고래문화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새롭게 창출하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올해 국·시비 등 10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래잡이 옛모습 전시관 건립 등 모두 1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보면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사업’은 지난 5월 27일 지식경제부에 특구를 신청, 지난달 1일 지정됐으며 올해부터 2014년 7년 동안 157억여원이 투입돼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고래잡이 옛모습 전시관 건립 사업’은 5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장생포 해양공원 일원 연면적 2천60㎡(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다음달 착공, 내년 5월 개관된다.

이와 함께 ‘고래테마관광사업 마스트플랜용역사업’은 용역비 1억6천500만원이 투입돼 다음달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올해말 완료되며, ‘울산연안 고래탐사 사업’은 현재까지 탐사선이 17일간 운항행 11일간 고래를 발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울산극경회유해면’(천연기념물 제126호)을 시민들이 보다 알기 쉬운 ‘울산귀신고래회유해면’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사업은 심의 등을 거쳐 10월 확정될 예정이다. 이밖에 ‘재미있는 고래책자’가 오는 12월 발간되며 울산환경운동연합에 의뢰 실시하는 ‘고래관광 안내자 양성 사업’도 원활히 추진돼 다음달 20명이 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한편 울산시는 2009년에는 울산연안 ‘참돌고래 위성 위치추적 부착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국립수산과학원 소유 고래조사선(탐구 12호, 70톤급)을 이용, 보다 체계적으로 울산 연근해 고래탐사에 나설 계획이다. / 이주복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