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3일 오후 공단 제1회의실에서 ‘8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휴일없는 운영’을 위한 전 직원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장생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5가지 과제를 선정,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공단은 이달 한달간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시설물을 휴일 없이 운영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 제공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제공 ▲책임감 있는 마음가짐으로 친절 실천 ▲품격 높은 서비스 제공 등을 다짐했다. 구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