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그루터기’ 책 확보 동구청 도서 기증운동 펼쳐
북카페 ‘그루터기’ 책 확보 동구청 도서 기증운동 펼쳐
  • 권승혁 기자
  • 승인 2008.08.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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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북카페 ‘그루터기’에 채울 책을 확보하기 위해 도서 기증운동을 벌이고 있다.

동구청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2일 문을 연 북카페 ‘그루터기’는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안의 여유공간을 활용해 방문객이 잠깐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다. 동구청은 북카페 ‘그루터기’에 독지가의 도움을 받아 3천500권을 꽂을 수 있는 서가를 마련해 두고 동부도서관의 지원으로 1천300권을 비치해 뒀지만 현재 2천300권의 책이 더 필요한 실정이다. / 권승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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