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호증진 좋은 기회 될 듯”
“한미 우호증진 좋은 기회 될 듯”
  • 윤경태 기자
  • 승인 2008.08.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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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의원, FTA 촉진대회 세미나 참석 미국 방문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북구·사진)은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한미 FTA 촉진대회 세미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윤 의원의 이번 방문은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국회 등록 연구단체인 ‘해외동포무역경제포럼’ 소속회원인 안경율, 박상은, 임해규, 김정훈, 이종혁 의원 등도 함께 방문한다.

윤 의원은 이번 방문중에 피터킹 미연방하원의원,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윤조셉 원장, 서진형 명예회장 등이 주제발표하는 한미 FTA비준 촉진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김경근 뉴욕 총영사 면담과 해외한인무역협회(OKTA) 뉴욕지회 회원들과 간담회 및 기업방문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이번 방문은 한미 FTA에 대한 미국측의 비준의지를 확인하고 한미 우호증진, 해외한인무역인들의 요구사항 등을 수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귀국후 무역증진 및 해외시장 진출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성 등의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윤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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