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이주복 기자
  • 승인 2008.08.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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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개소 표본 전기·가스·비상구·경보기 등 확인
울산시는 다음달 추석에 대비, 전기·가스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20~ 29일 10일간 실시한다. 시는 민방위재난관리과 안전점검반이 43개소의 대상지 중 신정시장 등 27개소를 선별, 표본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점검사항은 판매·숙박·여객·공연·관람·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건축구조물의 안전성, 유사시 피난통로 지정 안내, 전기시설,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작동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전문분야담당자로 구성된 시 재난안전점검반과 구·군 재난안전부서 직원이 관리대상지를 별도 선정, 기관별 중복점검과 점검시간 지연에 따른 영업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 이주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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