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체육 활성화·실업팀 육성 집중
울산시체육회는 2일 오전 회의실에서 심규화사무처장을 비롯한 전임지도자, 17개종목 선수와 감독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시무식을 가지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심처장은 시무식에서 “올해는 북경올림픽이 열리는 뜻 깊은 해인 만큼 선수와 감독 모두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완수해 좋은 성과를 올려 줄 것”을 당부했다.
체육회는 학교 및 엘리트 체육 활성화와 실업팀 육성을 2008년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실천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 김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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