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회원과 자녀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프랑스 대표 케이크의 한 종류인 ‘붓세’를 직접 만들고 같은날 오후 울주군 삼동면의 ‘울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했다.
응급처치법강사봉사회 정금호 총무는 “지난 1월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톨게이트 모금에 참여해 받은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제빵봉사를 하게 돼 의미있고 즐거운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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