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으로 행복1번지 남구 구현”
“민관협력으로 행복1번지 남구 구현”
  • 구미현 기자
  • 승인 2015.03.03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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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 연차별 시행평가 심의·안건 논의
▲ 3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제1차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남구는 3일 오전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제1차 남구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위원장 서동욱, 공동위원장 배양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4년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평가 심의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심의 취지는 지난해 사업(7개 분야 165개 사업)에 대한 시행계획과 성과목표 등에 대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미비점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2016년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계획 수립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올해 남구는 ‘배려와 나눔, 희망과 소통의 복지공동체 구현’ 이라는 복지행정 목표를 세우고 전체 예산의 47.3%인 1천671억원을 사회복지 관련 예산으로 편성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민관의 협력과 참여의 중심인 사회복지협의체가 더욱 전문화되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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