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올해 살림규모 2288억원
북구, 올해 살림규모 2288억원
  • 윤왕근 기자
  • 승인 2015.03.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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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자립도 29.69%
울산시 북구는 올해 지방재정공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올해 당초예산 기준 총 살림 규모가 2천288억원이라고 2일 밝혔다.

세입예산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2천226억원, 기타특별회계 12억원, 기금이 50억원을 차지한다.

올해 재정자립도는 29.69%, 재정자주도는 45.55%다. 당초예산기준 통합재정수지(순세계잉여금 포함)는 5억원의 흑자를 보이고 있다.

성인지(性認知)예산은 43건에 480억원, 주민참여예산제로 반영된 예산은 42억2천만원 규모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 홈페이지(http://www.bukgu.ulsan.kr/ ▶정부 3.0정보공개 ▶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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