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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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식 기자
  • 승인 2015.02.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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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설맞이 성품 전달
부산·경남은행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 롯데삼동복지재단이 12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설맞이 성품(생필품 6천만 원 상당)을 김기현 울산시장에게 전달했다.
▲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12일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통시장상품권(6천만 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이 12일 오후 울산시장 접견실에서 설맞이 성품(생필품 6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도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통시장상품권(6천만원 상당, 1천200세대 지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정욱 상무, 부산은행 성명환 부행장, 경남은행 김성돈 부행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 성품과 성금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전달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50억7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전개해 오고 있다.

경남은행은 최근 5년간 150억원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해왔으며, 부산은행도 지난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최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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